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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산부인과' 허간호사 허영란 "카페와 세차장 접고 연기할 것" (까까형)

기사입력2025-01-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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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산부인과'의 허간호사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허영란이 근황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30일 유뷰트 채널 '까까형'에는 "빵 좋아하는 간호사, 허 간호사 '허영란'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영상에는 허영란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훈은 "제가 연기할때 함께 연기헀던 배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순풍 산부인과'에서 빵을 좋아하는 허간호사로 출연한 분"이라며 허영란을 소개했다.

김광규는 "대전에서 세차장과 카페 하는 걸 TV에서 봤다. 지금도 하냐?"라고 물었고 허영란은 "지금은 다 정리하고 서울로 왔다. 활동을 다시 하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허영란은 대전에서 400 평대의 세차장과 카페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왔는데 그는 "거기에 도로가 생겼다"라며 그로 인해 사업을 중단하게 되었다는 설명을 했다.

허영란은 연극배우이자 연출자인 김기환과 결혼했는데 "지금 남편은 연극 준비를 하고 있다. 작품을 두 개 하고 있다"며 남편도 사업이 아닌 작품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허영란은 "작품을 많이 하고 싶다. 연기 하고 싶다. 드라마, 영화, 연극 어떤 것이든 주어지면 감사히 할 것"이라며 다시 연기 활동에 생각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다.

네티즌들은 "허영란 '순풍산부인과' 때 정말 인기 어마어마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라디오 하면 엄청 잘 할 듯" "지금이 더 좋아 보이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허영란을 반겼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까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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