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더 비기닝' 보아 "SM 입사 28년 차…일반 회사면 정년 퇴임?"

기사입력2025-01-28 19:4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28년째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SBS 설 특집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에서는 SM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보아와 샤이니의 키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보아는 SM과 연습생 기간을 포함해 28년째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가 "30주년인데 28년을 함께 하셨는데 어떠냐"고 묻자 보아는 "나의 10대, 20대, 30대를 같이 보낸 곳이라 회사보다는 학교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키는 "제가 입사 20년 차인데 위에 너무 많이 있다. 보통 일반 회사 같으면 과장이나 차장 정도 하지 않냐"고 말했고, 보아는 "정년퇴임이다"고 했다. 키가 "퇴임은 아직 안 된다"고 하자 보아는 "나는 28년이니까 했을 수도 있겠다. 퇴직금 많이 받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설 특집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은 K-POP의 역사 그 자체인 SM의 지난 30주년을 총망라하는 2부작 특집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