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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정운택, '음주폭행' 언급 "술 끊은지 10년, 파출소가 너무 힘들어해"

기사입력2025-01-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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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이 금주를 시작한 지 10년이 됐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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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배우 신현준이 권오중, 정운택, 럭키를 초대했다.

이날 신현준은 정운택에 대해 영화 '두사부일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하며 "선교사 되고 사진을 봤는데 예전 얼굴이 아니더라. 옛날 눈을 볼 수가 없다. 자랑스럽고 멋지다"고 칭찬했다.

매일 밤마다 공동묘지에서 기도하고 있다고 밝힌 정운택은 현재 술을 끊었다고 밝혔다. 신현준이 "나는 다른 사람이 술 끊은 것보다 운택이가 끊은 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하자 정운택은 "파출소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술 끊은지 한 10년 됐다. 지구대들이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정운택은 술자리 폭행 사건과 무면허 음주 운전, 대리기사 폭행 등 물의를 빚고, 2017년 연기 활동을 중단, 선교사가 됐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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