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효림은 SNS에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넘 아름다운데, 읍내도 못 나가고 고립됐다. 전원주택의 고충"이라고 하며 눈이 쌓인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서효림은 "추운 걸 싫어하셨지만, 눈 내리는 날은 무척이나 좋아하셨던 엄마"라며 시어머니 故 김수미를 추억했다.
한편 故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은 지난 5일 방송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故 김수미를 추모하며 제작된 특별 감사패를 대리 수상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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