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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매일 '테니스 스윙→복근 100개' 5세트…언제 액션신 찍을지 몰라"

기사입력2025-01-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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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자기관리의 끝판왕임을 증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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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동엽의 개인 채널에는 '유준상 정상훈 {짠한형} EP. 77 유준상과 신동엽이 이복형제 였다고?! 뒤늦게 털어놓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호철은 유준상에게 "오늘 실물로 처음 뵙는데 진짜 동안이시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신동엽과 정상훈은 "형이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다", "아직까지도 복근이 빼곡하게 있다"고 증언했다.


신동엽이 "언제 어떻게 벗을지 모르기 때문예"라고 하자 유준상은 "언제 액션신을 찍을지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운동 루틴을 묻자 "시간이 없으니까 집에서 홈트 5세트를 한다. 팔운동 가볍게 2~30개 하다가 100개 정도 하고 복근 100개, 역기 드는 거 20개 하고 스쿼트 50개 하고 테니스 스윙 100개 하면 1세트다. 그걸 5세트 한다.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동엽이 "나도 2025년부터는 근육 운동을 해보려고 한다"고 하자 유준상은 "이젠 진짜 해야 한다. 운동을 해도 근육이 많아지는 게 아니라 유지다"고 말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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