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이 전설의 '셜록' 괴도 루팡 포스로 출국했다.
가수 태민(TAEMIN, SHINee)은 27일 오전 월드투어 'Ephemeral Gaze' 중남미 투어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멕시코로 출국했다.
가수 태민(TAEMIN, SHINee)은 27일 오전 월드투어 'Ephemeral Gaze' 중남미 투어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멕시코로 출국했다.
이날 태민은 애쉬 그레이 컬러가 감도는 밝은 브라운 헤어를 휘날리며 그레이 반폴라 니트. 겨울 가죽 재킷에 와이드 청팬츠. 스웨이드 워커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샤이니 일 때 더욱 빛나는 태민은 눈발이 휘날리는 이른 아침 강 추위, 빛나는 샤이니의 자체발광 효과로 춥지 않지만 슬쩍 추운 척 화보 포스를 뽐냈다. 태민은 '무한도전' 기괴한 바운스 '셜록'(Sherlock) 댄스가 떠오르는 팔짱을 낀 채 시리어스 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태민은 마스크를 착용함에도 불구, 링딩동 눈동자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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