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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태환 활약에 위기의식 “내 자리 위험해” (푹 쉬면 다행이야)

기사입력2025-01-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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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이 차원이 다른 잠수 실력을 자랑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3회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하고,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을 선언한 ‘안CEO’ 안정환과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출격한 박태환, 김남일, 허경환,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코요태 신지, NCT, WayV 쿤이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무인도 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모인 안정환과 일꾼들은 국가대표 머구리 박태환의 합류에 안심한다. 수영 실력으로는 최고인 박태환이 해루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 것. 레스토랑 오픈을 위해 많은 식재료 확보가 중요한 만큼 그를 향한 기대도 커져간다.

박태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차원이 다른 잠수 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유발한다. 한 번 물에 들어가면 한참을 나오지 않는 그를 보며 “혼자 공기통을 멘 것 같다”며 다들 놀라워한다. 또한 깊은 바다를 오래 탐색하는 만큼 남다른 채집량을 보여주는 박태환의 활약에 이를 지켜보던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는 “내 자리가 위험한 것 같다”며 위기의식을 느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더해 무인도 레스토랑 손님들이 물에 빠질 위기에 처하자, 박태환은 “내가 구해주겠다”는 믿음직한 약속으로 그들을 안심시킨다는데. 급기야 손님들은 “그러면 물에 빠지고 싶다”고 나선다고 해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국가대표 머구리 박태환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설 연휴인 오늘(27일)만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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