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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캘리’ 이세영♥나인우 비주얼 폭발 결혼식 현장 포착

기사입력2025-01-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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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커플' 이세영-나인우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배우들의 호연, 감성적인 연출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주인공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는 23년 서사를 지닌 첫사랑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섬세한 연기와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현실 케미로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천연수'와 '지강희'의 이름을 딴 '천지커플'이라는 애칭을 붙이며 두 배우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내는 상황.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천지커플' 이세영-나인우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세영과 나인우의 결혼 인증샷. 지난 '모텔캘리' 2회 속 강희의 상상신으로 등장했던 해당 결혼식은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한 바 있다. 이중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이세영과 나인우는 완벽한 신부와 신랑으로 변신한 채 팔짱을 끼고 인증샷을 찍었는데, 설레는 덩치 케미와 달달한 핑크빛 무드가 보는 이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과 나인우가 각자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세영은 다소곳한 모습으로 본 촬영이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는데, 주변을 밝게 비추는 조명보다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러블리한 존재감이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는다. 반면 나인우는 장난기 섞인 미소로 특유의 댕댕이 매력을 뽐내다가도, 모니터링에 집중할 때는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며 여심을 뒤흔든다.

한편 다가오는 '모텔캘리' 7회에서는 앞서 뜨거운 입맞춤을 나눈 강희와 연수 사이에서 사랑의 줄다리기가 시작되며 핑크빛 무드가 한껏 무르익을 전망이다. 이에 카메라 안팎을 막론하고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세영과 나인우의 활약과 함께 달콤한 설렘이 폭발할 '모텔캘리'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신년 안방극장에 '모캘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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