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서아가 캄보디아 식당 종업원 선발 기준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순실이 나민희, 서현경과 함께 김서아의 집을 찾았다.
이날 김서아는 캄보디아 식당을 가게 된 계기에 대해 "대학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대학 갈 형편이 아니었다. 그때 캄보디아 식당을 소개받아 알게 됐는데 오디션에 천 명이 넘게 왔다. 너무 다 예뻤다. 성인 된지 얼마 안 돼 화장도 안 하고 갔는데 100대 1로 선발됐다"고 말했다.
북한 한가인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김서아가 "북한 식당에서 서빙이랑 무대 올라가서 공연을 했다"고 하자 나민희는 "그 식당이 진짜 유명한 곳이다. 거기엔 북한 김태희, 전지현도 있다"고 했다.
또 김서아는 종업원 선발 기준에 대해 묻자 "키가 165cm 넘어야 하고 성형을 하면 안 된다. 1차로 10명이 합격돼도 1년간 공연 연습을 한다. 신체검사할 때는 치질 검사라고 해서 의사한테 엉덩이도 보여줘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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