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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캘리’ 이세영♥나인우, 30cm 덩치 케미…애틋한 백허그 포착

기사입력2025-01-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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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나인우의 애틋한 백허그가 포착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주조연을 막론한 배우들의 호연, 완벽한 계절감을 담아낸 감각적인 연출, 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가수들인 적재, 정승환 등이 참여한 OST 등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확신의 폐인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회에서는 연수(나인우 분)와 난우(최희진 분)가 연인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이를 알리 없는 강희(이세영 분)의 가슴앓이가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연수가 강희에게 "널 잊을 시간을 달라"라고 호소하며 둘 사이의 엇갈림이 커져버린 상황.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오늘(25일) 6회 방송을 앞두고 강희, 연수의 애틋한 백허그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강희와 연수는 안타깝게 마음이 어긋났던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로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강희를 등 뒤에서 와락 껴안고 있는 연수의 모습에서 강희를 향한 숨길 수 없는 사랑이 드러나 보는 이의 마음까지 벅차게 만든다. 연수의 품에 안긴 강희의 눈빛 역시 먹먹해,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호수 한가운데 흠뻑 젖어 있는 강희와 연수의 투샷이 더해져 호기심을 이끌어 낸다. 연수는 물에 빠질 듯한 강희를 끌어안으며 또 한 번 '강희의 구원자'로 나선 모습. 두 사람은 숨이 닿을 듯 아슬아슬한 거리를 두고 시선을 마주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 이에 강희와 연수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진 것인지 '모텔캘리'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모텔캘리' 측에서는 "오는 6회 방송에서는 강희와 연수의 가슴 시린 결별 뒤에 숨겨져 있는 비밀 하나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23년 첫사랑 서사에 변곡점이 발생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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