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97회 돌싱 특집에서 10기 정숙이 먼저 밥을 먹는 멤버들을 보고 실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미스터 백김은 10기 정숙의 방을 찾아가 “일어나야지? 배고파. 밥 줘”라고 말했다. 또한, 미스터 백김은 “이미 나는 정리했다”라며 10기 영숙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10기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후련했다. 찝찝한 느낌도 있었는데 좋았다”라며 기뻐했다.
이후 10기 정숙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요리하는 10기 정숙이 오기도 전에 밥을 먹기 시작했다. 미스터 백김은 “좀 남겨놔야 할 것 같은데”라며 10기 정숙을 챙겼다. 이때 10기 정숙이 “콩나물국 5분 뒤에 오는데”라며 방에 들어왔다. 이어 “누가 밥 먹으래 먼저! 어른도 안 왔는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22기 영숙은 “너무 맛있다”, 10기 영숙은 “밥 내가 돌려올까?”라며 10기 정숙을 달랬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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