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한혜진 "♥기성용, 내 연극 3번 볼듯…딸은 무대 연기에 호기심"(씨네타운)

기사입력2025-01-23 13:3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딸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 중인 배우 한혜진, 유이, 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바닷마을 다이어리' 초연 때 기성용이 연극을 3번이나 봤더라"라고 언급하자, 한혜진은 "이번에도 페어별로 최소 3번은 볼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하선은 "다른 배우 것도 보냐"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알겠다. 박하선 공연도 한번 보라고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혜진은 "남편은 봐도 봐도 재밌다고 하더라. 자리를 바꿔가면서 본다"라며 "딸도 너무 재밌게 봤다. 집에서 딸과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데 엄마의 진지한 모습을 처음 보니까 나를 다르게 보더라"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딸이) 무대 위 연기에 호기심을 갖는 것 같더라. 배우들이 너무 멋져 보였나 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의 씨네타운'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박하선의 씨네타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