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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김성령 “출연작 70여 편, 나이 드니까 조급해져” (유퀴즈)

기사입력2025-01-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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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소 성령’ 면모를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77회 ‘나를 이기는 법’ 특집에서는 태권소년 변재영 선수, 정신과 의사 윤대현,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김성령이 그동안 출연한 작품이 70여 편이라며 감탄했다. 칸 영화제까지 진출한 주연 배우지만, 조연도 마다치 않으며 유연한 마인드로 작품에 출연한다는 것. 김성령은 “전 늘 준비하고 있다. 배우로서 저를 찾아주게끔 운동도 열심히 한다”라며 항상 준비된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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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사람들이 기억을 못 해서 그렇지 저는 계속 일하고 있었다”라며 소처럼 일한다고 팬들이 ‘소 성령’이라 부를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영화가 하고 싶어서 영화를 많이 하는 소속사로 옮기기도 했다. 연극을 하고 싶을 땐 무작정 대학로에 갔다”라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한 후, “나이가 드니까 조급해지더라”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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