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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심형탁, 아들과 감격스러운 첫 만남…사야 “탯줄=곱창”

기사입력2025-01-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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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부부의 출산 전 모습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오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7회에서는 김일우-박선영 데이트, 심형탁-사야 2세 출산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출산이 2주 남았다며 사야의 운동을 도왔다. 그는 사야의 천골을 풀어 주며 “어제 잠은 잘 잤어? 방해한 건 없었어?”라고 물었다. 사야가 “괜찮은데”라고 하자, 심형탁이 “힘들면 코 골잖아”라며 자신의 코골이에 대해 언급했다. 사야는 이미 남편의 코골이를 내려놓은 지 오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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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은 “2주 후면 한 명이 더 생기는 거야”라며 탯줄 자르는 것에 대해 말했다. 심형탁이 “한 번에 안 잘릴 수도 있다더라”라며 걱정하자, 사야가 “곱창”이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심형탁이 사야의 출산 당일 분만실 앞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후 심형탁은 아들과의 첫 면회에서 “진짜 예쁘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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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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