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수)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225회에서는 ‘90년대 청춘스타’ 배우 김정균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균이 아내 정민경과 함께 아침부터 해장라면을 먹었다. 이를 본 한의학 박사 선재광이 당뇨 전 단계 상태인 김정균을 걱정하며 간 건강을 위해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공복에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안 좋다는 것.
김정균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작년 4월부터 금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금주, 금연, 금욕이다”라며 술기운에 입이 험해져 욕도 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정균은 간 수치가 충격적이었다며 “피가 안 흐르는 게 느껴졌다. 하체와 눈꺼풀이 떨렸다”라며 금주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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