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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신애라가 준비한 음식 거부 "비둘기밥? 언니 드세요"(애라원)

기사입력2025-01-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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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신애라의 음식을 거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이 반전에 반전을 더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애라원'은 가속 노화 삶에 지친 이들이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 방문하여 맞춤형 클래스를 경험하는 국내 최초 테라피 리얼리티 프로그램. 메인 MC인 신애라와 함께 이현이, 홍현희, 신기루가 매주 새로운 힐링 테라피를 함께 체험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21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신애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건강이 필요한 그녀들이 애라원에 모였다’라는 문구와 함께 홍현희, 이현이, 신기루가 순서대로 입장하는 모습이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 ‘애라원’을 찾아온 크루 3인은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하고, 특히 홍현희는 “준범이가 40살 될 때까지는 살아야 하는데”라며 엄마로서의 남다른 각오와 다짐을 보여 기대를 더한다. 이때 “가보자!”라는 신애라의 당찬 멘트와 함께 영상의 분위기는 반전되고 신애라가 직접 준비한 건강한 음식들이 공개되며 애라원에서만 볼 수 있는 힐링 테라피 꿀팁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영상의 분위기는 한번 더 반전되면서 “근데 왜 이렇게 초록색이 많아?”라며 놀란 크루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수많은 곡물을 보며 “이건 다 비둘기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는 신기루에 이어 홍현희 역시 “절이에요 여기?”라며 순도 100% ‘애라원’표 건강식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신기루는 “언니 드세요”라며 시식을 거부하기까지 하는데. 힐링을 추구하는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 고함과 불만이 오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층 더 고조시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많은 이들의 젊음을 돌려줄 신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은 오는 1월 28일 화요일 밤 10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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