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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 심희섭, 새 프로필 공개

기사입력2025-01-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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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희섭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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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심희섭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희섭은 부드러운 미소부터 절제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까지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담은 캐주얼한 스타일에서부터 강렬하고 세련된 블랙 슈트 룩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먼저 화이트 니트에 데님을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심희섭은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게 하는 따뜻하고 밝은 미소로 심희섭 특유의 선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심희섭이 연기한 로맨틱 순정남 최원준과 영화 ‘낭만적 공장’에서 사랑에 서툰 남자 심복서 캐릭터 등으로 선보였던 심희섭만의 다정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새 프로필에서도 녹여냈다.

이어 블랙 터틀넥을 착용한 컷에서는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심희섭의 눈빛이 신뢰를 준다. 그간의 연기 활동을 통해 쌓아 올린 심희섭의 연기 내공이 고스란히 드러난 대목이다. 특히 블랙 슈트를 입고 촬영한 컷에서는 마초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절제된 포즈와 눈빛으로 단단한 내면을 가진 남성미를 강조하며 섹시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프로필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 장의 영화 속 장면을 보는 듯한 서사를 전달한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얼굴을 지닌 심희섭은 2013년 영화 ‘변호인’에서 내부 고발자 윤 중위 역을 맡아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고, 영화 ‘암살’에서 반민특위 검사로 분해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심희섭은 지난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2월에는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영화 ‘대가족’에서 함문석(이승기 분)의 의대 동기이자 한가연(강한나 분)의 전남편 강상수 역으로 출연해 코믹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한편, 심희섭은 차기작을 준비 중으로 새 프로필 공개와 함께 2025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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