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는 2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혜교는 지난 쇼케이스와 같은 올 그레이 톤의 패션을 고수했다. 더욱 차분해진 단발에 뚜렷한 송혜교의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였다. 깔끔한 코디와 더불어 시계와 귀걸이 등 미니멀 액세서리가 돋보였다.
송혜교는 시사회 관람 후 영화에 대한 긴장감에 설렘 가득 차분한 눈빛과 분위기로 현장을 녹였다.
이날 ‘검은 수녀들’ 언론시사회 행사에는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이 참석했다.
‘검은 수녀들’은 한국 오컬트 영화인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유니아’(송혜교) 수녀의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월 24일 개봉될 예정.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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