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박술녀, 이만기, 박군을 초대했다.
이날 심영순은 "애들 도시락을 싸주면서 음식을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 각 학교에서 요리 강습 좀 해 달라고 초청이 오더라. 그전엔 주부였는데 요리에 취미가 있으니까 학원도 가고 조리사 자격증도 땄다"고 하며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 가르치는데 34년 된 제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심영순의 제자인 S호텔 대표 이부진에 대해 "그렇게 사람이 좋을 수가 없다. 겸손하다. 나는 그런 집 딸인 줄도 몰랐다. 한참 동안 몰랐는데 잡지를 보다가 얼굴이 나와서 알았다"고 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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