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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선주씨' 심이영, 나가라는 최정윤에 "퇴사 강요하면 신고할 것"

기사입력2025-01-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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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이 최정윤에게 경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진상아(최정윤 분)와 전남진(정영섭 분)이 김소우(송창의 분)와 함께 출근한 피선주(심이영 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날 전남진은 피선주에게 "여기 들어오려고 김 팀장에게 접근했냐. 이게 말이 되냐"고 따졌다.

피선주는 "말 안 되면 당신이 그만두면 되겠다"고 하고, 김소우 또한 유치하다고 비꼬는 전남진에게 "파렴치한 것보단 유치한 게 낫다"고 했다.


그러자 진상아는 "나도 한 번 유치하게 나가보겠다. 선주 내 소관이지?"라고 하며 피선주에게 "마지막으로 기회 줄게. 네 발로 나가. 김 팀장, 너 총알로 쓰는 거다. 나한테 화나서 한 방 맞아보라는 총알"이라고 했다.

피선주는 "그만두라고 강요하면 노동청 신고하고 상간녀 소송 바로 들어갈 것"이라고 하며 "회사 직원이 쓰임새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야? 어차피 통장에 월급 꽂히면 총알이든 뭐든 상관없다"고 맞섰다.

한편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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