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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야 한다…주지훈X추영우X하영 '중증외상센터', 설연휴 정조준

기사입력2025-01-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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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뜨거운 기대 속 오는 1월 24일(금)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해 설 연휴를 확실히 책임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홀대받고 유명무실해진 중증외상팀을 부활시킬 백강혁(주지훈)의 타협 없는 불도저 활약과 그 뒤를 따르며 성장하는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추영우),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하영) 그리고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리는 ‘팀 중증’의 거침없는 질주가 웃음 속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대에 부응하듯 예고편과 스틸이 공개될 때마다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서는 “예고편이 스펙타클. 의드(의학 드라마)가 아니라 액션물 같다”(유튜브 홍시***), “코믹 요소 많아서 재미있을 것 같음”​(X zoa***), “하루 만에 밤새 다 볼 듯. 이번 설 연휴에는 너로 정했다!”(유튜브 김선***) 등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캐릭터 플레이는 '중증외상센터' 최고의 관전포인트. 이에 시청자들은 “주지훈, 추영우 케미스트리 벌써 좋다”​(X re***), “연기 천재들 차력쇼 기대된다. 추영우는 벌써 귀엽네”(유튜브 찡우***), “캐스팅 찰떡으로 잘한 듯. 주지훈이랑 추영우 완전 캐릭터 그 자체 아니냐고”(X nbk***), “배우들 연기합 흥미로워 기대중”(유튜브 조이***) 등 기대감을 높였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팀 중증’의 화끈한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헬기로 이송된 응급 환자를 옮기는 ‘팀 중증’ 백강혁, 양재원, 천장미의 긴박한 얼굴에서 환자를 살리겠다는 간절함과 의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여기에 ‘우린, 계속 뛰어야 한다!’라는 문구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릴 ‘팀 중증’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오는 1월 24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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