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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3' 게바라, 파이널 매치서 네 발로 기어다닌다?!

기사입력2025-01-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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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입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어쩌다뉴벤져스'가 역대급 신경전을 벌인다.

오늘(1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와 조기축구 랭킹 1위 신제주축구회의 치열한 경기가 그려진다.

'뭉쳐야 찬다'에 통산 전적 3전 3승를 기록하며 압도적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신제주축구회와 만난 '어쩌다뉴벤져스'가 최후의 관문을 넘어 '조기축구 TOP 100 정복'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파이널 매치에 나선 '어쩌다뉴벤져스'는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신경전을 펼친다. 두 팀은 '최후의 결전'이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강도 높은 압박과 거친 몸싸움, 잦은 파울과 도발을 주고받아 그라운드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이어지는 역대급 혈투에 '페루산 비밀병기' 게바라는 네발로 기면서까지 공을 지키는 투혼을 발휘하고, '체력왕' 허민호는 무릎을 꿇은 채 몸싸움을 벌이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온몸으로 쏟아낸다. 또한 '뉴벤져스' 뇌지컬 플레이어 김진짜는 옐로카드를 감수하며 상대 도발에 맞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깜짝 응원단이 등장해 시선이 집중된다. 시즌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던 임남규, 홍범석, 강현석, 우디 고차일드가 라커룸을 찾아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 특히 십자인대 부상으로 가장 먼저 시즌 아웃됐던 '원조 에이스' 임남규는 "게바라 패스 받고 싶어 재활을 서두르고 있다"며 무릎 재활에 이어 예능 재활까지 성공한 모습을 보이고, 홍범석은 "재활 중 피트니스 대회에 참석해 1위를 차지했다"며 놀라운 재활 능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어쩌다뉴벤져스' 완전체가 뭉친 가운데, 랭킹 1위 신제주축구회와의 최후의 결투는 오늘(19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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