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프콘은 지난 6월부터 '1일 1식' 다이어트를 했다고. "최고가 127kg이었는데 얼마전에 검진하니 30kg이 빠졌다"며 이미 다이어트 성공담을 알린 바 있다.
새로 공개한 프로필 사진에서 데프콘은 날렵한 턱선과 가벼워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포털에는 좀 더 밝고 편안한 의상의 사진으로 노출했지만 다른 사진에서는 성공한 벤쳐사업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북곤 환골탈태다" "멋있어졌다. 포스도 생김" "겸직 교수 분위기 난다" "주비스 없이 뺀거면 진짜 존경, 대단" "역시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데프콘은 현재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나는 SOLO'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MC를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물은 훌륭하다' '취미는 과학' '탐정들의 영업비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데프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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