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81회에서는 배우 박성웅, 이수경이 충청북도 충주시로 특별한 지역 임장을 떠났다.
이날 김대호가 박성웅을 보며 “어린 시절부터 카리스마가 있었나?”라고 물었다. 박성웅은 “고등학교 때 맨 뒷줄에서 조용하게 공부만 하던 모범생이었다”라며 당시 귀여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성웅이 학구파였다고 강조하자, 장동민이 “생활했던 조직이 학구파?”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박성웅은 장동민의 농담에 “재밌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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