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이승환은 자신의 SNS에 "노인과 어른은 구분되어야 한다"며 글을 남겼다. 글와 함께 '어른 김장하' 포스터도 첨부했다.
이승환은 "얕고 알량한 지식, 빈곤한 철학으로 그 긴 세월에도 통찰이나 지혜를 갖지 못하고 그저 오래만 살았다면 '노인'"이라며 "'어른'은 귀하고 드물다. 여기, 닮고 싶은 참 어른의 이야기가 있다. '어른 김장하', 꼭들 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MBC경남이 제작한 '어른 김장하'는 한 도시에서 60년 넘게 펼쳐진 기적 같은 '어른'의 이야기, 더 나은 우리가 되고 싶게 만드는 '진짜 어른'을 만나는 휴먼 다큐멘터리다.
'어른 김장하'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교양 작품상을 수상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드림팩토리, mbc경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