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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한강뷰 집 공개 "너무 넓어 다리가 아프다" (4인용식탁)

기사입력2025-01-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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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52세)이 자신의 한강뷰 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그녀는 친구들을 초대해 일상을 나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003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세 아들과 딸까지 네 자녀를 둔 김지선은 다산의 상징으로 불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조혜련, 김효진, 변기수 등 가까운 동료들이 김지선을 방문했다. 특히 김효진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이 너무 넓어서 다리가 아프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선은 자신의 집을 "뷰 맛집"이라 칭하며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외경을 자랑했다. 이에 김효진은 "언니는 여행 갈 필요가 없겠다"고 감탄했으며, 변기수는 "가슴이 트인다"며 풍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여기가 SNS에서 춤추는 배경이다"며 김지선의 온라인 활동도 언급했다.

김지선의 춤 영상은 남편이 직접 편집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련은 춤 덕분에 "엉덩이가 업됐다"고 찬사를 보냈고, 변기수는 농담조로 "다섯째 기대해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안방 역시 환상적인 한강 전망을 자랑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안방에서도 한강 전망이 보이자 모두가 부러워했고 이에 김지선은 "안방에서는 서로를 바라봐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남매의 방은 기숙사를 연상케 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는데, 이는 원래 미니 거실 공간을 벽으로 분리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김지선은 "아이들이 사춘기라 혼자 있고 싶어한다"고 설명하며 딸의 요청에 따라 막내딸 방만큼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김지선은 둘째 아들의 래퍼 도전과 사춘기 때문에 혹독한 시간을 보냈다는 말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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