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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 박소현, 6살 연하 CEO에 애프터 신청 "누나 만나본 적 있어요?"

기사입력2025-01-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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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 강석원을 애프터 상대로 지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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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소현과 강석원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박소현은 강석원에게 인력거를 타자고 제안했다. 인력거 안에 앉자 박소현은 "마주 보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옆에서 이야기하니 눈을 어디다 둬야 하나 싶었다"고 했다.

인력거 안에서 자전거 탄 커플을 본 강석원이 "자전거를 잘 타냐"고 묻자 박소현은 잘 탄다고 답했고 강석원은 "못 하시는 게 없다. 다 잘하신다"며 칭찬했다.


그러자 박소현은 "다 잘하는데 남편이 없다. 다 괜찮은데 남편만 없다"며 웃었다.

이후 박소현은 강석원에게 "연상, 혹시 누나 만나본 적 있어요?"라고 물었다. 강석원이 "제가 연하도 만나보고 연상도 만나봤는데 연상이 더 나았던 것 같다. 대화를 하는 게 공감되는 세대를 살아와서 그런 게 잘 통하더라. 저는 연상 이런 거 크게 상관없다"고 답하자 박소현은 "6살 연상은 아직까지는 못 만나보신 거예요?"라고 재차 물었고 강석원은 5살 연상까진 만나봤다고 했다.

세 번의 맞선을 마친 박소현은 "석원 씨한테 하고 싶다"고 강석원을 애프터 상대로 지목했다.

한편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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