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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선주씨' 김명수, 최정윤에 "정영섭 정리해"

기사입력2025-01-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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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돈 보고 붙은 거 아니고?"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김명수가 최정윤과 정영섭의 관계를 알았다.

13일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진중배(김명수 분)가 진상아(최정윤 분)의 내연남이 전남진(정영섭 분)임을 알았다.

이날 진중배는 진상아가 찍힌 참교육 영상을 보고 "전실장이랑 너 이랬던 거냐? 그래서 둘 사이 알고 김서방이 집 나간 거야? 언제부터야"라고 물었다.


진상아가 "유학 때 우연히 만나서 좋아하게 됐다"고 하자 진중배는 "우연히? 네 돈 보고 붙은 건 아니고?"라고 했다.

이에 진상아는 "전실장 그런 사람 아니다. 아빤 왜 이렇게 안 좋게만 보세요? 전실장 저랑 잘 되고 싶어서 이혼까지 했다"고 하지만 진중배는 "유부녀랑 잘 되고 싶다고 지 가정 깨는 놈을 좋게 볼 일이냐"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한성미팅 김팀장이 들어갔다며. 이 영상 한성 관계자가 보냈다. 밖에서 보기에 얼마나 콩가루겠냐. 당장 이거 내리게 하고 더 퍼지는 거 막아. 전실장한텐 사표 받으면서 정리하고 김서방한테 연락해. 아니 내가 할 테니 넌 잘못했다고 빌든 어쩌든 용서를 구해"라고 했다.

한편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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