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위의 개인 채널에는 '우리만의 방법으로 채워가는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지은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본 박위는 송지은이 카레를 요리하는 동안 분리수거와 쓰레기를 정리했다.
박위는 "혼자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다"고 하며 "걱정한 부분이 가사 분담이었다. 물리적으로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어떻게 메꿀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청소기였다. 쓸고 닦고. 로봇청소기가 내 노동을 대체해 주는 것 같다. 내가 하는 건 물 갈아주는 것뿐이다. 그것만으로도 집이 깨끗하게 유지되니까 마음의 안정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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