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 영화 '하얼빈' 주연 배우 현빈과 우민호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현빈은 영화 '하얼빈'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야 카메라가 배우를 더 가깝게 잡을 수 있다. 대역으로 교체될 경우에는 얼굴과 표정을 담을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빈은 "우리 영화는 처절한 몸부림이 온전히 카메라에 담기는 게 중요해서 직접 하려고 했다"라며 "한 번은 허리를 다쳤다. 사람을 들고 뒤로 넘기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좀 무리가 갔던 것 같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낮 16시부터 18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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