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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부상 투혼 "'하얼빈' 액션신 대역 NO…허리 다쳤다"(완벽한 하루)

기사입력2025-01-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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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영화 '하얼빈' 촬영 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 영화 '하얼빈' 주연 배우 현빈과 우민호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현빈은 영화 '하얼빈'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야 카메라가 배우를 더 가깝게 잡을 수 있다. 대역으로 교체될 경우에는 얼굴과 표정을 담을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빈은 "우리 영화는 처절한 몸부림이 온전히 카메라에 담기는 게 중요해서 직접 하려고 했다"라며 "한 번은 허리를 다쳤다. 사람을 들고 뒤로 넘기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좀 무리가 갔던 것 같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낮 16시부터 18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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