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 영화 '하얼빈' 주연 배우 현빈과 우민호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DJ이상순은 "지난주 경의선 숲길이 상암이랑도 가까워서 한번 가봤다. 아내랑 지인과 함께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순은 "마포구에서 용산구까지 이어지는 긴 길이다"라며 "난 마포구쪽을 걸었는데 생각보다 좋더라"라고 전했다.
이상순은 "걷기 위해서만 갔다기보다는 사실 유기견을 입양 카페에다 데려다주는 짧은 이동 봉사를 위해 갔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낮 16시부터 18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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