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여는 새해 극장가의 화제작 '하얼빈'의 현빈과 우민호 감독이 오늘 오후 4시 MBC FM 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한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출연은 DJ 이상순이 지난 6일 프로그램 내 ‘취향의 공유’ 코너에서 현빈을 향해 공개 러브콜을 하면서 성사됐다. 영화 '하얼빈'을 재미있게 본 청취자의 사연을 읽고 현빈을 초대한지 약 일주일 만에 배우와 감독의 출연이 성사된 것. 청취자의 소원을 DJ가 들어준 사례라 더욱 특별하다. 무엇보다 현빈은 지난 2011년 이후 10여 년 만에 라디오 출연을 결정해 영화 '하얼빈'에 대한 진심을 엿볼 수 있다. 현빈, 우민호 감독은 영화 '하얼빈' 촬영 비하인드, 개봉 이후 관객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라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오늘부터 MBC의 최장수 프로그램인 [잠깐만] 캠페인에 우민호 감독이 참여한다. 오늘부터 19일(일)까지 일주일간 방송될 우민호 감독편은 매일 다른 진솔한 이야기가 오전 10시 56분, 오후 7시 56분, 오후 9시 56분 세 차례 방송될 예정이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개봉 이후 굳건한 입소문을 발판 삼아 폭발적인 흥행력을 펼치고 있는 '하얼빈'은 대한민국 관객들 사이에서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압도적인 전율의 영화”, “T가 보면 심장이 뜨거워지고 F가 보면 오열할 영화”, “연초에 가족들끼리 보기에 안성맞춤”, “강렬하게 시네마틱한 경험을 제공하는 영화”등 뜨거운 추천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하얼빈'은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CJ ENM, (주)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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