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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 "심진화, 제 결혼식 때 부모님보다 많이 울어" (복면가왕)

기사입력2025-01-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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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닙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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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26일'은 코미디언 김승혜였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매일 크리스마스'와 '눈 떠보니 26일'이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흔들림 없는 탄탄한 발성 '매일 크리스마스'와 발랄한 목소리 '눈 떠보니 26일'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매일 크리스마스'였다. 이에 '눈 떠보니 26일'은 '니가 참 좋아'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코미디언 김승혜였다.

김승혜는 "결혼식장에서 제일 많이 운 사람이 심진화 씨라고 들었다"는 MC 김성주의 말에 "신부 대기실에서 사진 찍을 때부터 울기 시작하더라. 저희 부모님보다 더 많이 울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성주는 김승혜가 절대 아니라고 주장했던 심진화에게 "그 정도였으면 목소리를 맞혔어야 하는데"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왜 그렇게 울었냐"고 물었다.

심진화는 "신인 때부터 본 후밴데 시집가는 모습 보니 울컥하고 안 믿기고 축하하는 마음이었다"고 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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