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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서정희, 딸 서동주에 라이벌 의식? "매일 웨딩드레스 입는 상상"

기사입력2025-01-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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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결혼식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재혼하면 더 잘 산다던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서정희는 6월 결혼을 앞둔 서동주를 보며 라이벌 의식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동주의 좋은 소식을 받았을 때 맞물리니까 괜히 라이벌 의식이 생겼다. 요즘 괜히 긴장하고 있다"고 하며 "요즘 매일 웨딩드레스 입는 상상을 한다. 동주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오면 나도 입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머리카락도 기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6월 결혼을 앞둔 서동주에게 "우리 집이 다 지어지면 결혼하려고 하는데 3월에 완공될 것 같다. 아무래도 엄마가 위인데 건방지게 딸이 먼저 하려고 한다"고 하며 "의논해 보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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