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8회에서는 샤이니 키의 ‘마지막 퇴근길’, 조아람의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2002년생인 조아람이 ‘야! 무지개 나 혼자 잘해요’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하자, 기안84가 “밀레니엄 베이비”라며 반겼다. 키가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기안84가 기대하는 표정을 지었다. 조아람은 “사실 윌슨을 좋아한다”라며 마스코트 인형을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조아람은 “혼자 산 지 1년 3개월 됐다. 이 집으로 이사 온 지는 3개월 됐다”라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돋보이는 포근한 집을 소개했다. 그는 “제가 숙면에 진심이다. 잘 때 문이 안 보이는 게 좋다더라”라며 풍수지리를 생각해 침실에 가벽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코드 쿤스트의 ‘남자에서 소년으로’, 이장우의 ‘연초의 기운’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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