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母 향해 폭언·폭행하던 금쪽이의 속마음 “칭찬받고 싶었다” (금쪽같은 내새끼)

기사입력2025-01-10 21:0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중1 금쪽이가 엄마를 기쁘게 하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223회에서는 극단적 공격성을 보이며 은둔에 들어간 중1 아들이 속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엄마는 금쪽이를 일으켜 외출에 나섰다. 금쪽이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산책만 하고 오는 거지?”라며 차 타는 것을 거부했다. 엄마가 “지금 안 가면 크리스마스 선물 없어”라고 하자, 예민해진 금쪽이가 엄마에게 귓속말로 “XX 버릴 거야”라며 폭언했다. 이어 금쪽이는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후 새벽에 금쪽이가 외출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4개월 만에 스스로 밖에 나간 것. 집으로 돌아온 금쪽이는 엄마가 있는 안방으로 들어가 엄마 품에 안겼다.


제작진이 “왜 나갔어?”라고 묻자, 금쪽이가 “칭찬받고 싶었다. 바뀌려고 하는 모습이 더 좋은 것 같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