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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코첼라 출격, 엔하이픈에 있어 큰 발전…프로듀싱 배우기 시작"

기사입력2025-01-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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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제이크가 2025년 당찬 포부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0일) 유튜브 채널 'JohnMaat'에 업로드된 글로벌 K-푸드 토크쇼 'BYOB'의 열네 번째 에피소드에는 제이크가 단독 게스트로 출격했다.

새해를 맞이한 'BYOB'의 첫 번째 게스트로서 이날 제이크는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먼저, 제이크는 엔하이픈의 새해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우리 팀에게 있어 큰 발전"이라며 "좋은 앨범으로도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개인적인 목표로는 최근 프로듀싱을 배우기 시작했다며, 올해 말까지 두 곡을 완성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이크는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로 "16세 때 어머니께서 BTS 선배님들이 미국에서 공연한 뉴스를 보여주셨다. 그때부터 K-POP에 강하게 빠져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준형은 "16세에 처음 K-POP을 접했는데, 6년 만에 큰 성과를 얻은 것"이라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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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천재'의 면모도 빛났다. 제이크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엔하이픈의 정규 2집 리패키지 'ROMANCE : UNTOLD -daydream-'의 타이틀곡 'No Doubt'에 맞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뱀파이어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포인트 안무로 K-포차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제이크는 까르보 불닭 라면을 활용한 특별한 리소토 레시피를 즉석에서 선보이는가 하면, 강력한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스페셜 코너 '핫 챌린지'에서 불닭 라면 쌈을 맛있게 먹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제이크는 "내가 출연한 예능 중 가장 재밌는 쇼"라며 훈훈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BYOB'는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K-포차의 주인이 되어 게스트와 함께 영어로 취중 진담을 펼치는 글로벌 K-푸드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BY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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