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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측 "10일 오전 10시, 둘째 딸 건강히 태어나" [공식입장]

기사입력2025-01-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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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보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보미, 윤전일 부부의 둘째 딸 ‘또쿵이’(태명)가 10일 오전 10시 경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보미의 딸을 2.6kg의 여아로 태어났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

또 소속사는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5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축복에 기쁨과 고마움, 행복한 마음을 전달했다. 윤전일은 김보미의 곁에서 최선을 다해 산모의 회복을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보미 무용수 윤전일 부부는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 리우 군을 얻었으며, 리우 군은 2025년 1월, 5세 터울의 여동생 ‘또쿵이’와 만나게 됐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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