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95회 돌싱 특집에서 10기 정숙과 영자가 미스터 백김과 함께 2:1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숙은 미스터 백김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토로하며 “어장 관리야 뭐야”라고 말했다. 미스터 백김이 “어장 관리는 아니었다”라고 하자, 정숙이 “내 입장에서는 그랬다는 거지”라며 고개 숙였다. 앞서 미스터 백김의 선택을 받지 못해 눈물까지 흘렸던 것.
미스터 백김은 “조금 친해지고 편해졌다고 한 것이 내 실수였다고 느껴졌다. 많이 미안했다”라며 사과했다. 이에 정숙이 “알았어. 봐줄게”라며 고개를 들었다. 이어 “나는 직진할 거야”라며 미스터 백김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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