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세븐이 자신의 SNS에 84년생 동갑내기 모임이라며 배우 이준혁, 유연석, 현봉식, 가수 김용준, 쌈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색으로 옷을 맞춰 입은 이들이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세븐은 “봉식이한테 말 놓는 데 두 시간 걸린 건 안 비밀”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봉식도 자신의 SNS에 모임 사진을 올리며 “친구들아. 얼굴 몰아준다며?”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연석은 예능 ‘틈만나면,’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준혁에게 84모임을 예고한 바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세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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