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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150만 원 노쇼 당한 사장님에 "손님 보내주겠다" (컬투쇼)

기사입력2025-01-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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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노쇼를 당한 청취자를 응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 황치열과 한해가 출격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응원을 좀 해드리면 좋겠다는 문자가 왔다"라며 운을 뗐다.

디저트 카페를 운영 중인 청취자는 "150만 원 단체 주문이 들어왔다가 작업 중 취소됐다. 우울하게 '컬투쇼'를 듣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태균은 "어디에 있는 디저트 카페인지. 근처에 디저트 하실 분 있으면 만들어 놓은 거 드시러 갔으면 좋겠다. 어딘지 보내달라"라며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손님을 보내드릴 수 있다"라며 응원했다.

김태균과 황치열은 사장님을 위한 선물로 치실을 뽑았고, 김태균은 "이를 악물 수 있다. 치아 건강에 안 좋으니 치실을 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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