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한치한을 즐기는 노르웨이 자연인 친구들이 120도 한국 불가마 찜질방에 도전한다.
한국에서의 와일드 어드벤처를 선언하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던 노르웨이 야생남들. 친구들이 도착한 첫 번째 목적지는 거친 야생은커녕, 도심 속 찜질방. 잔뜩 기대하던 MC들마저 실망하기도 잠시, 찜질방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자 모두 충격에 빠진다. 친구들이 도전에 나선 건 카메라도 자동으로 꺼질 만큼 뜨거운 120도 불가마였기 때문.
게다가 한국의 찜질방 코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직접 구워 먹는 삼겹살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하게 된다. 반찬 세팅부터 고기 굽기까지 모든 걸 셀프로 진행하는 난관을 마주한 친구들. 난생 첫 삼겹살 먹방에 익지도 않은 생고기를 자르는 등 '한국인 한정' 무시무시한 상황의 연속이었다는데. MC 이현이마저 “누가 얘기 좀 해주세요!”라고 외칠 만큼 아찔한(?) 삼겹살 신고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노르웨이 야생남들의 K-찜질방 풀코스 정복기는 1월 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