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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순자 “채식주의자, 절대 남한테 강요 안 해”

기사입력2025-01-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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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순자가 자기소개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83회 ‘너드남 특집’에서 24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순자는 나이는 32세, 직업은 대학교 졸업 후 중앙행정기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나 빈티지 소품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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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며 “채식주의자 단계가 있는데 중간 단계다. 유제품이나 생선까지는 먹는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중학교 때 소 눈을 해부하는 실습으로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채식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광수가 “갑자기 제가 쓰레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철이 “결혼해서 같이 식사할 땐?”이라며 궁금해하자, 순자가 “어머니가 찌개를 두 가지로 끓이신다. 그런 식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절대 남한테 강요는 안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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