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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4기 영숙 “이상형은 이이경, 직업은 7급 공무원”

기사입력2025-01-0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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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영숙이 자기소개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83회 ‘너드남 특집’에서 24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나이는 30세, 사는 곳은 서울이라고 밝혔다. 이어 직업에 대해선 “대학교 졸업하고 공공기관에 취업했다”라며 6년 차 교육 행정직 7급 공무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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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테니스, 필라테스, 마라톤 등 ‘취미 부자’라고 하며 “특별함은 없지만 부족함도 없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2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것.


영숙이 외적인 이상형으로 MC 이이경을 꼽자, 데프콘이 “결혼해”라며 반겼다. 영숙은 “인품이 있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라며 인생 목표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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