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83회 ‘너드남 특집’에서 24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나이는 36세, 사는 곳은 서울이라고 밝혔다. 이어 직업에 대해서는 “K사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취미는 여행이고, 만화책을 되게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옥순은 결혼에 진심이라며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가진 침대 같은 남자였으면 좋겠다. 가정적이고 자상한 사람,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될 사람”이라며 이상형에 대해 전했다. 이어 “아이는 2명 이상 낳고 싶어서 난자도 얼려 놨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옥순은 “성형수술하고 더 예뻐졌다”라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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