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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67세 노사연이 언니라고? 아닌 듯…'슈돌'서 직언 큰 웃음

기사입력2025-01-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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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노사연과 정미애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과 참가자 관계에서 동료로 재회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 1월 8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늘 1월 8일(수) 방송되는 ‘슈돌’ 556회는 ‘우리의 만남은 기쁨이 두 배가 되지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장동민, 정미애가 함께한다. 이중 정미애는 공교롭게 기회가 올 때마다 서지 못했던 ‘가요무대’의 입성을 앞두고 초 긴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어느 때보다 긴장한 엄마를 위해 4남매 ‘재운-인성-아영-승우’이 든든한 서포터즈가 되어 총출동한다고 해 정미애의 ‘가요무대’ 입성이 담긴 풀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정미애가 특별한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정미애의 이름을 알리게 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만난 노사연과 재회를 가진 것. 정미애는 심사위원과 참가자의 관계에서 같은 무대를 서는 동료 가수로 무대에서 만나게 된 상황에 “감격스럽다”라며 새로운 감회를 드러낸다. 노사연은 정미애의 건강에 대한 안부를 물으며 선후배 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노사연은 아이돌 가수가 꿈인 딸 아영에게 “나중에 아이유처럼 되면 언니 알아봐야 해”라며 자신을 언니라고 칭하며 덕담을 전한다. 이때 10살 조인성은 나지막이 “언니가 아닌 것 같은데”라며 67세 노사연을 향한 귀여운 팩트 체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해 조인성의 익살스러움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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