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웃도어 강국' 노르웨이의 자연인 친구들이 직접 출연을 신청, 한국에서 9박 10일간의 와일드 어드벤처를 펼친다.
노르웨이 친구들의 출연은 친구들이 인터넷에 올린 장문의 편지로 시작됐다. 이를 본 '어서와' 제작진은 의심 반, 기대 반으로 무려 16시간을 날아 노르웨이로 향했다고. '어서와' 방송 역사상 최초로 호스트도 없이 '셀프 출연 신청'을 성사시킨 친구들의 영업 비밀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윽고 공개된 친구들의 정체는 자연에 살고, 자연에 죽는 자연인들. 훤칠한 비주얼에 활기찬 성격까지 겸비한 슈퍼 외향형 '외스테인'. 얼음물 입수부터 데스 다이빙까지 익스트림의 끝판왕을 보여줄 야생남 '얀'. 숲속에 살며 헬리콥터를 타고 출근하는 리얼 자연인 '크리스터'가 그 주인공들이다. 한편 이들이 계획한 한국 여행 콘셉트는 야외취침은 기본이고 식사 역시 직접 사냥해서 해결하는 한 편의 생존 다큐였다는데.
MC 김준현이 “여행 예능에서 생존 다큐로 변해간다”라며 놀랐을 정도로 리부트 역대 최장기간, 최다 스폿, 최대 규모의 와일드 대장정은 1월 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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