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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미쳤구나?"→황성재 정색…살벌 母子 케미(다 컸는데 안 나가요)

기사입력2025-01-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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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로 다시 돌아오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1차 티저를 공개하며 빅재미를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월 1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시대에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당시 반전 가득한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던 '배우 母子' 박해미X황성재, '짠내 폭발' 지조, '반전 금쪽이' 신정윤, '4차원 허당' 장동우가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정규에도 그대로 출연해 더욱 뻔뻔해진 '캥거루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차 티저에서 신정윤은 '건강 지킴이' 어머니 앞에서 불닭 소스를 먹는 등 미워할 수 없는 깐족거림으로 변함없는 '금쪽 정윤'의 모습을 보여준다. “내가 쏜다!”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금은방을 찾은 지조는 “팔찌가 무거우면 터널 증후군 생겨”, “난 아빠가 이렇게 물욕이 많은 줄 몰랐어”라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유발한다.


유일한 '아이돌 캥거루' 장동우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동의 연속으로 4차원 매력을 제대로 뿜어내고, '후배 캥거루' 황성재는 '쎈 엄마' 박해미에게 절대 지지 않는 '반항 성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미쳤구나?”라는 박해미의 말에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박해미의 발길질(?)에 정색으로 응수하는 황성재의 모습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더욱 살벌해진 입담을 장착하고 등장한 어머니들과 더욱 강력해진 캥거루 아들들의 반발이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오는 1월 18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MBC에브리원과 MBN에서 동시 편성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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