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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에 "마음 무겁고 언니들에게 미안"

기사입력2025-01-0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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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베이비복스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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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윤은혜의 개인 채널에는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은혜로운 분량의 2024 KBS 가요대축제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2024 KBS 가요대축제' 완전체 무대를 준비하는 베이비복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14년 만의 완전체 무대 사전 녹화를 마친 베이비복스는 시상식을 찾은 팬들과 만났다.


윤은혜는 "울면 안 되는데 여러분들이 조금은 낯설고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하며 "다른 게 아니라 사실은 저희가 관계가 나쁘지 않은데 기사나 여러 가지로 조금 의도치 않은 타이틀이 붙여질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언니들한테도 미안하다. 근데 그런 것들을 다 설명할 수가 없지 않냐. 그런데 이런 기회를 통해서 저희 매일 새벽까지 거의 4시간씩 연습을 한 것 같다. 춤을 잊어서가 아니라 정말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연습했다. 그러다 보니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옛날 추억들도 생각이 나면서 또 어른이 되어서 각자 변해진 모습 가운데 만들어지는 사이들이 생기더라. 감사한 3주를 보냈고 앞으로도 저희 베이비복스가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또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떤 모습이 있어도 지지해 주는 팬분들이 계셨다는 게 오랜만에 뵙지만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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