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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가요대제전' MC 10년 채워…앞으로 어떤 연말이 될까 궁금"

기사입력2025-01-0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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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MBC ‘가요대제전'과의 이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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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혜리의 개인 채널에는 '2025년 첫 게스트 융프로디테 혤's club ep36 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아는 "‘가요대제전'을 10년 하지 않았냐. 끝나면 어떨 것 같냐"고 묻는 혜리에게 "매년 연말 항상 드레스를 입고 카운트다운을 하는 입장이었는데 이걸 안 하면 어떤 연말이 될까란 생각이 든다. 궁금하긴 하다. 신기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가요대제전'을 할 때마다 10년을 채우고 싶다는 이야길 나 혼자 했는데 진짜 10년을 했다"고 하며 "너무 기쁘고 멋있는 것 같다. 10년 동안 뭔가 한 가지를 꾸준히 해내면 그 분야의 프로다운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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